'성균관' 송중기, 삼색미소로 女心 홀렸다

김지연 기자  |  2010.09.14 08:18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중기가 달콤한 웃음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송중기는 최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에서 깜찍한 윙크 등 매력 만점 미소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고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방송에서 송중기는 만나는 인물과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삼색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승 정약용에게는 능청스런 미소를, 악랄한 장의 하인수(전태수 분) 앞에서는 비웃는 듯 차가운 냉소를, 대물 윤희(박민영 분)에게는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발 넓은 여림은 상황과 인물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누구하고든 잘 어울리는 캐릭터다" "송중기의 다채로운 살인미소에 기분이 좋아진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13일 8.0%(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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