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2NE1, 세계 최초 4D뮤비 상영회 개최

박영웅 기자  |  2010.09.14 10:51
2NE1의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왼쪽부터) 2NE1의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왼쪽부터)


걸그룹 2NE1이 세계 최초로 4D 뮤직비디오 쇼케이스를 연다.

2NE1은 오는 16일 오후 8시30분 서울 용산CGV에서 4D 영상으로 제작된 정규 1집 타이틀 3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상영회는 수도권 지역의 극장 프로모션, 홍보 래핑 버스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한 2NE1 음반 프로모션 중 하나. 4D라는 새로운 기술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4D는 3D보다 한단계 진화된 영상의 개념으로 오감을 자극해 보다 생생한 뮤직비디오를 전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2NE1은 정규 1집 타이틀 3곡인 '캔트 노바디' '고 어웨이' '박수쳐' 등을 발매와 동시에 차트 정상에 올리는 등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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