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현장 공개

임창수 기자  |  2010.09.14 11:07
ⓒ창민 트위터 ⓒ창민 트위터


남성 4인조 그룹 2AM의 멤버 창민이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창민은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웬만한 시상식보다 많구나. 재미있겠다. 근데 문제는 배고파. 시작도 안했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케이윌을 비롯해 엠블랙의 지오, 2AM의 슬옹, 비스트의 윤두준과 용준형 등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파이팅!" "재미있을 것 같다" "이게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인가" "절대 다치지 말고 즐기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하고 있다.


한편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애프터스쿨, 손담비, 2PM, 2AM, 미쓰에이, 포미닛, 비스트, FT아일랜드, 엠블랙, 시크릿, 시스타, 나인뮤지스, 쥬얼리, 레인보우,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f(x) 등 120명의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실제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100m 달리기, 110m 허들, 창던지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400m 계주 등의 경기를 치르며, 김제동, 김용만이 진행을 맡았다.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9시45분 2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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