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구' 이승기·신민아 본격적인 로맨스 예고

김겨울 기자  |  2010.09.16 08:42
<사진=이승기,신민아(아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제공> <사진=이승기,신민아(아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제공>


SBS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이승기와 신민아가 드디어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 15일 방송됐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는 이승기와 신민아가 러브씬을 선보였다.


그동안 미호(신민아 분)을 향한 자신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확신하지 못했던 대웅(이승기 분)이 사랑을 확인하고, 미호에게 고백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날 대웅은 미호를 끌어안으며 터프하게 사랑을 고백, 이어 둘 만의 옥상에서 키스씬까지 하며 앞으로 전개에 기대감을 유발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러브씬에 "너무 예뻐요~", "드디어!!!봤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대로 부탁드려요!", "키스씬 짱!!!그리고 미호와 대웅이 대사..넘 감동이었어요” 등의 시청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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