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금발머리의 보아가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보아는 2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6집 리패키지 앨범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기존 6집 수록곡들은 물론 신곡 2곡이 추가 수록된다. 보아는 신곡중 한 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새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리패키지 앨범 발매에 맞춰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며 "한층 풍성해진 보아의 음악 색깔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보아는 새로운 콘셉트 사진을 공개해 이미지 변신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사진 속 보아는 금발의 곱슬머리를 한 채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보아는 지난달 2일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를 발표하고 5년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보아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