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엠넷 '슈퍼스타K2' 홈페이지 캡처>
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2'의 1차 온라인 투표 결과 장재인이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후 6시 톱 11의 1차 온라인 투표가 마감됐다. 지난 10일 발표한 톱 11은 장재인 김지수 허각 존박 강승윤 김은비 앤드류 넬슨 김소정 박보람 이보람 김그림이다.
오후 6시 마감된 투표 결과, 장재인이 1만6599표로 1위를 차지했다. 김지수가 1만2425표, 허각이 88421표, 존박이 8022표로 상위권에 들었다.
중위권은 강승윤이 3672표, 김은비가 1575표, 앤드류 넬슨이 1472표, 김소정이 1384표로 뒤를 잇고 있다. 춘천 출신의 박보람과 이보람, 이기적인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김그림이 각각 1235표, 1145표, 777표로 꼴찌 그룹을 형성했다.
1등인 장재인과 꼴찌를 기록 중인 김그림은 투표수 차는 무려 20배가 넘게 차이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