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국제공항(작은 사진은 신정환) ⓒ세부(필리핀)=문완식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뉴스'에서는 40대 중반의 이 모씨가 신정환을 사기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뉴스에 따르면 이 씨는 고소장에서 "신정환에게 2009년 2월부터 5차례에 걸쳐 1억원을 빌려줬는데 갚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달 27일 필리핀 세부에서 도박을 즐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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