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소유 보라 다솜 효린 등 씨스타 4명의 멤버 전원이 한복을 입고 팬들에 추석 인사를 드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17일 오전 공개했다.
씨스타는 소속사를 통해 "올 한가위는 어느 때 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빌어요"라며 "송편도 많이 드세요"라며 팬들에 이른 추석 인사를 했다.
씨스타는 "잠깐의 휴가지만 한가위를 가족과 보내게 돼 기뻐요"라며 "데뷔 후 첫 휴가를 가족과 함께 보내면서, 그 간 활동으로 인해 못했던 집안일도 거들 거예요"라고 밝혔다.
씨스타는 올 상반기 '푸시푸시'로 성공적으로 데뷔, 하반기 '가식걸'로 또 한 번 인기몰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