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4D 뮤직비디오 첫선.."무척 재미있다"

전형화 기자  |  2010.09.18 21:19


걸그룹 2NE1이 세계 최초로 4D 뮤직비디오 쇼케이스를 연다.

2NE1은 18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 CGV에서 언론과 150여 팬들에게 뮤직비디오 4D PLEX 쇼케이스를 열었다. 2NE1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큰 화면으로 보니 무척 재미있다"며 신기해했다.


이날 상영회는 수도권 지역의 극장 프로모션, 홍보 래핑 버스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한 2NE1 음반 프로모션 중 하나. 4D라는 새로운 기술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데뷔부터 새로운 시도를 해온 2NE1이 세계 최초로 4D 뮤직비디오라는 시도를 한 것이다.

'파이어' '날 따라해봐요'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던 서현승 감독은 '캔트 노바디' 뮤직비디오를 2NE1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수쳐' 뮤직비디오는 타악기의 재미를 더했다. 차은택 감독은 '고어웨이'를 카레이싱 장면을 담아 연출해 박진감을 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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