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한복을 차려입고 고운 자태를 뽐냈다.
문정희는 20일 소속사를 통해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문정희는 최근 출연한 영화 '해결사'(감독 권혁재)가 100만 돌파했다는 소속을 전하며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해결사'가 데뷔 12년 차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던 영화라서 더 애착이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 한가위는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편 문정희는 최근 개봉한 '해결사'의 영화 홍보와 3D 대작 영화 '현의 노래'(감독 주경중)의 촬영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