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연예인 최초 '소녀시대 상품권' 나온다

김겨울 기자  |  2010.09.22 07:58
소녀시대ⓒ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소녀시대ⓒ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국 연예인 최초 소녀시대 상품권이 만들어진다.

20일 업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 9멤버의 사진이 들어간 상품권이 발행된다. 유가 상품권으로 발행되는 이 상품권은 멤버 한 명당 1만 원씩, 단체 사진을 포함해 총 10장으로 구성된다.


타 10만 원 권 상품권이 한 장으로 구성된 것과 달리 소녀시대 상품권은 각기 다른 사진이 담긴 상품권을 10장에 나눠져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 관계자는 "유명인들의 금화나 은화는 유통되기보다 소장용으로 많이 쓰이는 것처럼 이 상품권 역시 유가 상품권이지만, 소장용으로 많이 쓰일 것으로 예상 된다"며 "최근 일본에서도 소녀시대가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류 상품으로도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반응에 따라 향후 한류 스타들을 중심으로 상품권 발행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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