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길이 키우는 강아지에 물린 사연 '폭소'

김지연 기자  |  2010.09.22 15:04


방송인 김제동인 추석 인사와 함께 개에 물린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은 21일 밤 자신의 트위터 글을 올려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했다.


김제동은 "길씨가 명절 인사하러 키우는 개를 데리고 저희 집에 인사를 왔다"며 "그러고는 못 생긴 사람 물어 했는데 저 물렸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좋은 한가위 되세요"라고 팬들에게 덕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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