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극 '장키' 빼고 결방..'해운대'·'의형제' 방송

김지연 기자  |  2010.09.22 21:33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대거 결방된다.

SBS는 22일 방송 예정인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대신 추석 특선 영화 '해운대'를, KBS 2TV는 지난 16일 종영한 '제빵왕 김탁구'에 이은 후속작 '도망자'의 첫 방송 날짜를 미루고 특선영화 '의형제'를 방송한다.


이에 따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23일 2회 연속 방송되며, KBS는 23일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을 편성, '도망자'는 오는 29일 첫 방송한다.

다만 이날 MBC '장난스런 키스'는 예정대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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