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포미닛 권소현, '알까기' 최강자 등극

김현록 기자  |  2010.09.23 10:54


아이돌 '알까기' 최강자를 가리는 추석 특집 '청춘 알까기 제왕전'(연출 최윤정)에서 샤이니의 온유와 포미닛의 권소현이 최강자에 올랐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0 청춘 알까기 제왕전'에서 샤이니 온유와 포미닛 권소현이 각각 남녀 '알까기' 토너먼트에서 승리, 아이돌 최고 '알까기' 고수에 등극했다.

온유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권소현은 f(x) 루나와 결승전에서 승리해 이날 '알까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루와 송대관의 스패셜 매치가 또한 눈길을 끌었다. 장기알을 사용해 펼쳐진 이날 스페셜 대국은 10년 전 알까기에서 태진아에게 패했던 송대관의 설욕을 위한 경기. 그러나 송대관은 이날 경기에서도 태진아의 아들 이루에게 패해 씁쓸한 입맛을 다셨다.

이날 '청춘 알까기 제왕전'에는 포미닛의 김현아 권소현 전지윤 남지현 허가윤, 샤이니의 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f(x) 루나, 아이유, FT아일랜드 이홍기 최종훈 송승현 이재진 최민환, 티아라 큐리 보람 소연 은정, 슈프림팀 싸이먼디 이센스, 레인보우 김재경 오승아 정윤혜 노을 김지숙 조현영 고우리,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규현 은혁 등이 출전했다.


오상진 아나운서와 안영미·김나영이 진행을, 최양락 홍진영이 경기 해설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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