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 오재무 "전인화, 너무 예뻐 당황"

임창수 기자  |  2010.09.23 22:41
<방송캡처=KBS 2TV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 <방송캡처=KBS 2TV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


아역배우 오재무가 전인화의 첫 인상에 대해 전했다.

오재무는 23일 오후 9시 35분부터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집 프로그램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에 출연해 전인화의 첫인상을 묻는 MC 서경석의 질문에 "대본 리딩 때 처음 뵈었다"고 답했다.


이어 오재무는 "볼펜을 주워드리다 너무 예쁘셔서 당황했다"며 "제가 본 아줌마 중에는 제일 예쁘시다"고 말했다.

오재무는 이날 방송에서 "뺨을 처음 맞아봐서 진짜로 때리실 줄은 몰랐다"며 "솔직히 아팠다"고 전인화에게 뺨을 맞았을 때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마지막 16회 49.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기준)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의 반열에 올랐다. 이날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에는 주연배우들이 출연, 촬영장 뒷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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