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 속 남녀 주인공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의 4인4색 매력 대결이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대물' 예고편에서 개개인의 개성이 묻어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여성 최초 대통령이 되는 고현정은 카리스마 뒤에 감춰진 부드러운 미소를, 이수경은 한껏 독기를 품은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영상이 묘한 대비를 이룬다. 또 정의를 외치는 하도야 검사 역의 권상우와 정치적 야심으로 똘똘 뭉친 강태산 역의 차인표도 오묘한 대비를 이루며 향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대물'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