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샤이니·f(x)·트랙스..SM '아이돌 육상' 우승

씨스타 보라 3관왕, 2AM 조권 2관왕..최고 '육상돌' 등극

김수진 문완식 기자,   |  2010.09.26 23:08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트랙스 연합팀이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주니어 등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 은메달 3을 차지해 다른 아이돌그룹을 누르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위는 각각 금메달 3, 은메달 3, 동메달 1개를 획득한 2AM-에이트(이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씨스타-케이윌 팀(이상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이어 3위에 금메달 1, 동메달 3을 얻은 2PM, 미쓰에이, JOO 연합팀(이상 JYP엔터테인먼트)이 올랐다.

16개 팀 130명의 선수들이 소속사 별로 팀을 나눠 참가, 총 48개의 메달을 놓고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씨스타의 보라가 여자 높이뛰기, 여자 100m달리기, 여자 400m 계주에서 우승해 3관왕에 올랐다. 2AM의 조권은 남자 100m 달리기와 남자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 2관왕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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