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SBS에서 생중계한 'FIFA U-17 여자월드컵' 한국 대 일본의 결승전 평균 시청률(이하 전국 집계 기준)은 20.6%로 나타났다. 승부차기를 통해 우승이 확정된 오전 9시42분에는 최고 순간 시청률인 34.5%를 보였다.
한편 성별 및 연령별로는 남자 50대(17.7%), 남자 60세 이상(17%), 남자 40대(14%) 순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번 결승전은 케이블 스포츠 채널인 SBS스포츠에서도 동시 생중계돼 2.717%(케이블 가입 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