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챔프' 엄태웅·차예련, 수영장서 격정키스

김지연 기자  |  2010.09.27 10:30


탤런트 엄태웅과 차예련이 물속에서의 격정적 키스신으로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두 사람은 27일 첫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를 통해 열정적 키스신을 공개한다.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선수와 주치의 간에 펼쳐지는 사랑과 재미 그리고 감동을 담을 휴먼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다.

태릉선수촌 의무실장 이도욱 역을 맡은 엄태웅은 극중 과거 연인이었던 국가대표코치 강희영(차예련 분)과 재회하게 되면서 우연히 찾은 수영장에서 과거 그녀와 나눴던 키스를 회상하게 된다.


이번 키스신 촬영은 지난 26일 진행됐으며, 차가워진 수영장 물 때문에 엄태웅과 차예련은 서로 따뜻한 물을 부어주며 몸을 챙겨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다.

한편 '닥터챔프'에는 엄태웅, 차예련과 함께 김소연 정겨운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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