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사진제공=N.O.A 엔터테인먼트>
정겨운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오후 9시 드라마 '닥터챔프'에서 국가대표 유도선수 박지헌으로 등장, 태릉선수촌에서 유도팀 선수들의 패기 넘치는 훈련 장면을 연기하며 '꿀복근'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은 "정겨운의 몸매가 인상적이다. 꿀 바른 초콜릿 복근이다", "정겨운의 변신이 너무 잘 어울린다. 정겨운의 꿀복근에 빠져 눈이 즐겁다", "정겨운의 유쾌 발랄한 캐릭터로 인해 드라마가 더욱 맛깔스러운 것 같다. 튼실한 몸매에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져 유난히 돋보인다"고 호평했다.
소속사 측은 29일 "정겨운은 드라마 촬영 전부터 여름 내내 유도를 연습했다"며 "또 평소 운동이 생활화 되어 있다. 강한 남성미로 드라마 성공과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확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챔프'는 오는 10월 4일 방송분부터 태릉선수촌을 무대로 본격적인 선수들과 주치의 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정겨운은 극중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예상치 못했던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로 발탁된 인물로 이 드라마를 이끄는 주요 배역을 연기한다.
정겨운 <사진제공=N.O.A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