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10월중순 귀국 의사 밝혀"

길혜성 기자  |  2010.09.29 12:16
신정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정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정환이 오는 10월 중순 귀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의 최측근은 29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신정환은 10월 중순에 귀국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이 최측근은 신정환이 필리핀 세부에 머물고 있을 때, 현지까지 직접 찾아간 지인이다.

신정환이 귀국 의사를 밝힘에 따라, 그를 둘러싼 해외 도박 의혹 등 여러 논란에 대한 정확한 해답 등을 곧 얻게 될 가능성도 생겼다.


한편 이 최측근은 신정환이 현재 네팔에 머물고 있다는 일부의 주장과 관련, 신정환의 현 체류지에 대해서는 "그것은 나도 정확히 모른다"라며 "어떤 사람들은 동남아의 다른 나라에 있다고도 한다"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8월27일 필리핀 세부로 출국 한 뒤 아직까지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 사이 신정환은 고정 MC로 나서오던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등에서 자진하차 및 퇴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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