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건강한 에너지 넘치는 이승기가 롤모델"

문완식 기자  |  2010.09.29 17:35
배우 윤시윤 ⓒ사진=이명근 기자 배우 윤시윤 ⓒ사진=이명근 기자


신예스타 윤시윤(25)이 이승기가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윤시윤은 29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예전부터 이승기를 너무 좋아했다. 지금도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래, 연기, 예능까지 비슷한 또래로서 이승기가 가진 재능은 정말 대단하다"며 "특히 재능을 넘어 건강한 에너지와, 성실함, 빈틈없는 자기 관리는 이제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은 저로서는 배울점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처럼 노래, 연기, 예능을 모두 잘할 수는 없겠지만, 그러한 에너지와 자세 등은 정말 닮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16일 종영한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서 타이틀롤 김탁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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