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웨딩화보 공개

문완식 기자  |  2010.09.29 19:03
가수 백지영이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9일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지영은 지난 8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2010 보이드 바이 박철 웨딩컬렉션 인블러썸(In Blossom)'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10월의 신부'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백지영은 순백의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핑크 플라워로 헤어를 장식한 사진과 꽃장식이 화려한 화이트 모자를 쓴 청순한 사진 등 2장의 사진을 공개 했다.

김보하 사진작가와 함께한 웨딩 촬영에서 백지영은 평소에 보여줬던 발랄함과 섹시함을 잠시 뒤로 하고 청초하고 단아한 포즈를 자연스럽고 다양하게 연출하며 깨끗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백지영의 청순한 표정과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보이드바이박철 공식 홈페이지와 마이웨딩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지영은 8집 정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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