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창욱이 30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서 열린 KBS 1TV 새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동료연기자 오지은의 팔찌를 만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웃어라 동해야(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모완일)'는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미혼모 엄마와 그의 아들 동해가 한국으로 돌아와 친부를 찾는 과정에서 각각 또 다른 사랑과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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