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그리스녀' 송시연, '도망자' 출연

김수진 기자  |  2010.09.30 17:04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 응원녀'로 눈길을 끈 연기자 송시연이 KBS 2TV '도망자 Plan. B'에 합류한다.

30일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송시연은 극중 나까무라 황 성동일의 여비서로 등장한다.


송시연은 지난 3월 종영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의 친구로 출연했다.

송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나만의 매력을 드러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