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술먹고 일어난 머리" 굴욕샷 공개

김현록 기자  |  2010.10.01 12:08
<사진=김제동 트위터> <사진=김제동 트위터>


방송인 김제동이 자신의 흐트러진 모습이 담긴 '굴욕샷'을 공개, 웃음을 안겼다.

김제동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술먹고 일어났더니 머리가 이렇게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머리 한 가운데가 비죽 솟은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제동은 "스스로 많이 놀랐습니다 흠"이라며 "산에 갑니다 힘찬 하루 되십시요 잠깨실겁니다 흠흠"이라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MBC '7일간의 기적'을 진행하고 있는 김제동은 최근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아나운서 사랑의 스튜디오' 등 특집 프로그램을 비롯해 SBS '런닝맨', KBS 2TV '승승장구'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예능 활동 시동을 켜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