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번엔 달력모델 미션? 동물과 교감

김겨울 기자  |  2010.10.01 16:18


MBC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기린, 코끼리 등과 함께 달력 화보를 촬영한다.

1일 MBC에 따르면 2일 '무한도전'에서는 회를 거듭할수록 강도 높은 미션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2011 도전! 달력모델'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패션모델 장윤주를 멘토로 우종완, 고원혜 등 최고의 패션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달력 프로젝트는 일곱 멤버들의 색다른 변신과 그들만의 서바이벌 경쟁구도로 눈길을 끌어왔다.

이번 주제는 '동물과의 교감'으로 멤버들은 기린, 코끼리, 아기호랑이, 뱀 등과 다양한 동물과 함께한다. 평소 겁이 많은 멤버들은 동물들 가까이 좀처럼 서지 못하는데, 이때 이혜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과감한 시범을 보여 멤버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했다.


이어진 달력촬영은 한국 전쟁 60주년을 맞아 '반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실감나는 전쟁 신 연출을 위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태왕사신기' 등을 촬영했던 실제 세트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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