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亞팬 100여명이 차린 생일상 받는다

김수진 기자  |  2010.10.02 09:54
배우 김선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김선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김선아가 팬들이 차린 생일상을 받는다.

김선아는 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대학로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자신의 공식 팬클럽 '선아포에버'회원이 추죄하는 생일잔치 겸 팬미팅에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선아는 1975년 10월 1일생이다.


김선아의 이번 생일잔치 겸 팬미팅은 기획에서 진행에 이르는 세세한 부분까지 팬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친분이 두터운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팬들 포함 총 100여명에 이르는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선아는 소속사 트로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매년 잊지 않고 챙겨주시는 많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서로의 가슴속에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 될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비공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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