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 '성균관스캔들' 현장응원 "의리파 동생"

임창수 기자  |  2010.10.03 17:22
ⓒ강성필 트위터 ⓒ강성필 트위터


동방신기 출신 가수 영웅재중이 팀 동료 믹키유천이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의 촬영 현장을 응원 차 방문했다.


'성균관스캔들'에 출연중인 배우 강성필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 재중이가 현장응원~~ 의리파 동생 영.웅.재.중!"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현장을 찾은 영웅재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영웅재중과 강성필은 어깨동무를 한 채 손으로 브이(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입을 비죽이 내민 영웅재중의 표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눈을 크게 치켜뜬 강성필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색이 바뀌지 않았나?" "재중씨 역시 평범한 얼굴을 넘는군요" "둘 다 귀여워요" "JYJ 대박나시길"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하고 있다.

한편 영웅재중은 인기그룹 동방신기 출신으로 믹키유천 시아준수와 함께 JYJ란 이름으로 새 그룹명을 확정, 오는 12일 첫 월드와이드 정규앨범 '더 비기닝'(The Begining)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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