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대회·MC몽 후폭풍? '해피선데이' 시청률 하락

김현록 기자  |  2010.10.04 07:09


합창대회가 끝난 여파 때문일까? 사라진 MC몽 때문일까? KBS 2TV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2.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주 전 29.4%보다 6.5%포인트나 시청률이 급락했다.


한 주 전 MC몽 없는 '1박2일'과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피날레가 더해지며 시청률이 급등했던 '해피선데이'는 이날 2주 전 25.2%보다도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남자의 자격'은 합창대회 이후 첫 미션으로 초심 돌아가기 대작전을 벌였으며, '1박2일'은 MC몽이 없는 상태에서 처음으로 복불복 게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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