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2' TOP6 김은비
'슈퍼스타K2' TOP6 진출자 김은비가 참가자 존 박, 강승윤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털어놨다.
김은비는 지난 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존 박 오빠가 사촌 오빠 같다면 (강)승윤이는 남동생 같은 존재"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며 "이상형은 유머감각 있고, 자상하고, 책임감 있는 남자"라고 밝혔다.
김은비는 지난 9월 24일 방송됐던 '슈퍼스타K2' 10회 방송의 뮤지컬 미션에서 백 허그를 하고 "왜 존 박을 훔쳐보느냐. 존 박이 좋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처음에는 솔직히 좋아했다"고 답하는 등 존 박과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엠넷와이드'에서 공개된 TOP8의 무대 뒤 영상에서 강승윤과 안무를 맞추고 비빔밥을 떠먹여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참가자 장재인이 두 사람을 "새로운 라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은비는 지난 1일 '슈퍼스타K2'의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김지수와 함께 탈락했다. 현재 고향인 광주에 내려가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