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佛서 생일맞은 유빈 축하.."윱뇽탄신일"

길혜성 기자  |  2010.10.04 10:13
유빈(왼쪽)과 선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빈(왼쪽)과 선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팀 동료였던 절친한 언니인 유빈의 생일을 축하했다.

선미는 4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윱뇽탄신일이구먼"이란 내용의 글을 남겼다. 애칭을 쓰며 유빈의 생일을 축하한 것이다. 유빈은 1988년 10월4일생으로, 이날 우리나이로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선미는 대학 입학 등을 위한 학업에 정진하기 위해 올 초 원더걸스를 떠났지만, 유빈을 포함한 원더걸스 멤버들과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유빈의 생일을 축하한 것은 비단 선미 뿐 아니다. 이날 오전 현재 원더걸스 팬카페에는 유빈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팬들은 "사랑하는 나의 유빈님, 생일 축하" "프랑스에서 맞는 생일이라 더욱 특별하겠다"란 글로써 유빈에 생일에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유빈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아...생일이구만...여긴 아직 3일이지만 한국은 4일이겠지??"란 내용의 글을 올리며, 재미나게 생일을 자축했다.

한편 유빈을 비롯한 원더걸스는 현재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이날부터 프랑스 칸에서 국제 영상 콘텐츠 박람회인 밉콥(MIPCOM)이 진행되는데, 공식 개막 파티와 함께 진행될 한국 콘텐츠 쇼케이스 행사에서 공연을 벌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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