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관계자는 4일 "9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한 이 씨의 모델 계약 기간 이달 말 만료되며 이후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임 모델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당분간은 모델없이 광고를 제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씨는 지난 2002년 브랜드 론칭 때부터 '자이' 전속모델로 활동, 국내 아파트 브랜드시장에서 '자이=이영애'라는 공식이 생겼을 정도로 GS건설과 관계가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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