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공백' 렉시, 청순한 최근 미모 공개 "안늙네요"

길혜성 기자  |  2010.10.04 18:23
렉시 최근 사진 <출처=렉시 미니 홈페이지> 렉시 최근 사진 <출처=렉시 미니 홈페이지>


여가수 렉시가 이전보다 한층 청순해진 미모를 최근 공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렉시는 지난 9월 말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최근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렉시는 활동 당시 보다 여성스러워지고 청순해진 모습을 뽐내고 있다.

렉시는 이 사진들 밑에 "왜 내 얼굴이 착해져가는 것처럼 보일까?"라머 "누구의 말처럼 기센 여자에서 기가 빠진 걸까?? ㅋㅋ 더 중요한 건 이젠 이런 얼굴이 낯설지 않다는 것...흠"이란 글도 함께 남겼다.


지난 2003년 '애송이'로 정식 데뷔한 렉시는 활동 기간 주로 강렬한 힙합 성향의 곡으로 팬들과 만나왔기에, 무대 위에서도 파워풀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왔다. 이에 렉시의 색다른 매력을 드러난 이 사진들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팬들은 "어쩜 이렇게 안 늙으시는지..ㅎㅎ" "언니는 뭘 해도 예뻐요" "제발 빨리 컴백해 주세요"란 댓글을 남기며 렉시의 오랜만의 사진 공개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렉시는 지난 2008년 3월 정규 4집 발표 이후 현재까지 새 음반을 내지 않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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