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윤일상, OST신화 쓸까..'역전의여왕' 참여

박영웅 기자  |  2010.10.05 10:58
김건모(왼쪽)와 작곡가 윤일상 김건모(왼쪽)와 작곡가 윤일상


국민가수 김건모와 히트작곡가 윤일상이 만났다.

김건모는 오는 7일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 OST 타이틀곡 '울어버려'를 발표한다.


'울어버려'는 히트 작곡가 윤일상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나르샤의 '삐리빠빠', 아이유&슬옹의 '잔소리' 등의 노랫말을 붙인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했다.

특히 김건모 특유의 음색과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여기에 윤일상이 김범수의 ‘보고싶다’(천국의 계단OST), 이문세의 ‘알수없는 인생’(발칙한 여자들OST),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OST) 등 수많은 OST 히트곡을 만들어왔다는 점도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김남주와 정준호 박시후 등이 출연하는 MBC '역전의 여왕'은 '동이' 후속으로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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