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스케2' 출신 가수 데뷔

김겨울 기자  |  2010.10.06 08:39
<사진=이민용,스타토리 제공> <사진=이민용,스타토리 제공>
옥주현의 제자로 화제가 됐던 엠넷 '슈퍼스타K2'의 참가자 이민용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민용은 지난 8월 6일 '슈퍼스타K2'의 3회 인천 예선에 출전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으로 옥주현의 제자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아쉽게 탈락한 이민용은 음반 기획사 스타토리와 계약한 후 레드애플(LEDapple)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레드애플의 신곡은 백지영의 '대쉬'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7일 음원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이로써 이민용은 지난 달 27일 우은미가 '부탁해'로 가수로 데뷔한 후, 2번째 '슈퍼스타K2' 출신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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