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토니안, 신정환 대타 일일 '라스' MC

박영웅 기자  |  2010.10.06 09:14
가수 토니안 가수 토니안


가수 토니안이 ‘황금어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토니안은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 오랜만에 팬들에 인사를 건넨다. 이어 ‘라디오 스타’ 객원 MC로 이날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토니안은 원정도박 혐의로 잠적중인 신정환의 자리를 대신해 게스트로 나선다. 토니안은 부활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뒤를 이은 두 번째 객원MC로 기존 멤버들과의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이로써 입대전 각 예능 프로그램과 토크쇼를 통해 뛰어난 입담을 뽐냈던 토니안은 전역과 동시에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군대가 벌써 그립다”며 HOT 멤버로 발탁된 계기와 HOT 시절 무성했던 소문들의 진실과 해체 후 힘겨웠던 시간들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또한 토니안은 방송에서 해체 이후 솔로로 다시 서기까지의 힘겨웠던 시절과 사업가로 성공하면서 느낀 심정들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토니안은 군대에서의 에피소드와 함께 힘들 때마다 많은 조언과 힘이 되어준 가수 싸이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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