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타이밍', 韓日합작 애니화… 2012년 공개

임창수 기자  |  2010.10.06 10:23
<사진출처=예스24> <사진출처=예스24>
강풀의 인기 웹툰 '타이밍'이 한일 합작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문 애니메이션 뉴스사이트 ANN(Anime News Network)에 따르면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쿠마는 강풀 원작의 초능력 호러물 '타이밍'을 애니메이션화한다고 발표했다.


네리마 에니메이션 협의회에 소속된 스튜디오 쿠마는 네리마 에니메이션 협의회 웹사이트를 통해 6분가량의 애니메이션 버전 '타이밍'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밍'은 강풀의 인기 웹툰 시리즈로 시간에 관련된 능력을 가진 네 명의 주인공들이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참사를 막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담았다.


한일합작 프로젝트로 제작, 오는 2012년 공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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