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동방신기 일본 공식 홈페이지는 "'동방신기 엑스포'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 지역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고 최근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동방신기 엑스포에는 동방신기의 5년간의 일본 활동을 총망라한 다수의 미공개 사진과 영상으로 어우러진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또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된 1st~4th라이브 투어 영상이 영화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동방신기 엑스포는 총 6일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2일부터 3일간 도쿄 국제 포럼 전시 1홀에서 첫 회가 열리며, 29일부터 3일간은 오사카 ATC홀 A홀에서 펼쳐진다.
한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동방신기는 현재 유닛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JYJ란 그룹을 결성한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는 오는 12일 서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전세계 프로모션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