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사진출처=예은 트위터>
5인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프랑스 파리 개선문 앞에서 유쾌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예은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지금 파리에 있다. 하하"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예은은 파리 개선문 앞에서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의 사진도 선보였다.
특히 예은은 이 사진에서 이전보다 조금은 살찐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상에서는 예은이 살이 붙은 채 미국에서 공연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이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국에서 음악 활동 중인 원더걸스는 현재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원더걸스는 지난 4일 프랑스 칸에서 국제 영상 콘텐츠 박람회인 밉콥(MIPCOM)의 공식 개막 파티와 함께 열린 한국 콘텐츠 쇼케이스 행사에서 공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