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엠넷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2' 사전 온라인투표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일 오후 6시 마감된 '슈퍼스타K2' 사전 온라인투표에서 장재인은 1만 8920표로 최다 투표수를 기록했다.
장재인은 지난 16일과 24일, 30일에 이어 네 번째로 치러진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하며, '슈퍼스타K2'의 강력한 1위 후보임을 과시했다.
장재인에 이어 존 박이 1만6862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허각이 1만5536표로 뒤를 이었다.
강승윤은 7517표를 기록, 장재인, 존 박, 허각 '3인방'과 큰 차를 보였다. 사전 온라인 투표는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10%의 점수로 반영된다.
한편 오는 10월 8일 '슈퍼스타K2'의 TOP4 장재인 존 박 허각 강승윤이 생방송 경합을 벌여 톱3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