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존박 "바람둥이 아냐..난 착한 남자"

김현록 기자,   |  2010.10.07 17:01


Mnet '슈퍼스타K2'의 인기남 존박이 바람둥이라는 항간의 소문을 일축했다.

존박은 최근 본의 아니게 네티즌 수사대들에 의해 과거 사진들이 인터넷에 노출, 여러 명의 여자친구들과 다정하게 있는 모습들이 공개된 데 대해 "바람둥이가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존박은 "전화, 인터넷 등을 할 수 없어 밖의 상황을 몰라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들이 더 많고, 실제 학창시절 때도 여자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절대 바람둥이가 아니다. 착한남자!"라고 강조했다.

존박은 이어 자신의 매력과 콤플렉스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내 매력은 진한 눈썹"이고 "콤플렉스는 짝짝이 눈"이라며 "짝짝이 눈은 바람둥이라는 속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8일 '슈퍼스타K2' 본방송에 앞서 방송되는 '우리는 슈퍼스타K'에서는 공연장을 찾은 김지수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도 공개됨과 동시에, 지난 주 탈락해 많은 아저씨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김은비의 생방송 직후 모습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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