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프랑스에 머물고 있던 걸그룹 원더걸스가 오랜만에 입국해 가족들과 회포를 푼다.
원더걸스는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영상 콘텐츠 박람회인 밉콥(MIPCOM)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했던 이들이 간만에 한국을 찾았다.
이날 오전 원더걸스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원더걸스가 오늘 입국했다"며 "추석 때 가족들도 만나지 못했고 먼 곳에서 오랫동안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지친 심신을 쉬게 하기 위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간만에 가족들과 회포를 풀고, 휴식을 취하며 짧은 휴식을 즐길 예정이다.
미국으로는 오는 10월 중순께 다시 출국한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달 23일 미국 빌보드 온라인판이 발표한 '21세 이하 최고의 팝스타 21인'에서 16위에 랭크되는 등 미국 내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