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의 한 획을 그을 새로운 코미디 뮤지컬<스팸어랏>. 그 화려한 막이 오른 따끈 따끈 현장에서 이들을 만나봤는데요.
국내에서 초연되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코미디<스팸어랏>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재구성한 작품인데요.
브로드웨이에서 호평을 받은 뮤지컬작품으로 한국버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 예성군. 다소 능청스러운 연기와 좌중을 압도하는 노래실력을 선보인다는데요. 가장 어려운 음악대를 맡았을 뿐 아니라, 관객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 하이라이트 연기부분까지 맡았다고 합니다.
아이돌 스타가 아닌 뮤지컬 배우로 돌아온 예성군. 요즘 뮤지컬 연기에 푹 빠져 산다고 하는데요. 연기에 대한 욕심이 대단하죠. 특히 이번작품이 예성군에게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요?
예성군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준 대선배는 바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도맡았던 중년배우계의 아이돌, 박영규씨라고 하는데요.
유쾌한 뮤지컬로 돌아온 재밌는 세남자들 무대가 궁금하시다고요? 지금 공연가로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