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사람이 아닌 인터넷 아바타가 된 느낌"

김지연 기자  |  2010.10.09 00:26


학력위조 논란에 휘말려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타블로가 살아있는 사람이 아닌 인터넷상의 아바타가 된 느낌이었다고 그간 맘고생을 털어놨다.


타블로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 '타블로 그리고 대한민국 온라인'에 출연, 제작진과 인터뷰를 갖고 그간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를 밝혔다.

무려 6개월가량 진행된 학력위조 논란으로 심신이 지친 기색이 역력한 타블로는 "내가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인터넷상의 아바타가 된 그런 느낌이었다"며 "아무 감정도 없는 게임에 있는 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이 일을 지켜보시는 분들은 인터넷 상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보고 생각을 하지만 현실 세상에서 많은 일들을 겪고 있다"며 "전 매일 마다 싸움을 하고 있다. 한순간도 쉬지 않고 싸우고 있다"고 울먹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스페셜' '타블로 그리고 대한민국 온라인'은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카페를 개설하고 타블로의 학력 논란을 꾸준히 제기한 네티즌 왓비컴즈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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