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인, 조권에 "너도 빨리 컴백해..나 왕따됐어"

길혜성 기자  |  2010.10.09 14:32
가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4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가상 남편인 조권의 응원에 힘을 얻으며 귀여운 애교(?)를 부렸다.

가인은 9일 오전 이른바 '아담부부' 미투데이를 통해 조권에게 "고마워...좀 있다 리허설 때 봐"란 글과 함께 "너도 빨리 컴백해서 같이 놀자 ㅠㅠ 나 방송국에서 왕따됐어 ㅋㅋㅋ"이란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7일 조권이 '아담부부' 미투데이에 "솔로 앨범 준비 하느라 어제도 새벽 늦게까지 연습한 가인 누나! 뮤직비디오 시사회도 있고 음원 공개도 한다"며 "나도 완전 기대 중...가인 첫 솔로, 대박나라. 아자아자 파이팅"이라고 적은데 대해 화답한 것이다.

가인과 조권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콩달콩한 아담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가인은 8일 솔로곡 '돌이킬 수 없는'을 공개, 9일 오전 현재 멜론 도시락 벅스 엠넷 몽키3 소리바다 등 여러 음원차트에서 1위를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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