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최종3人 선발전 '시청률15%' 대박

길혜성 기자  |  2010.10.09 15:12
\'슈퍼스타K\'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슈퍼스타K'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Mnet의 '슈퍼스타K2'가 다시 한 번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mS에 따르면 Mnet을 통해 8일 밤 11시부터 이날 오전 0시 43분까지 생방송된 '슈퍼스타K'는 11.581%(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슈퍼스타K2'는 또 다른 케이블채널인 KM을 통해서도 생방송 됐으며, 이곳에서는 3.295%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에 이날 방송된 '슈퍼스타K2'는 Mnet과 KM을 합산, 총 15.00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상파 보다 채널수 훨씬 많고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케이블의 경우, 통상 3% 이상이면 대박 시청률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고려할 때, 이날 '슈퍼스타K2'는 그야말로 초대박 시청률을 보인 셈이다.


특히 '슈퍼스타K2'는 이날 뿐 아니라 최근 방송들에서도 지속적으로 10%를 넘기는 모습을 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톱4에 선발됐던 장재인 존박 허각 강승윤 중 강승윤이 탈락자로 선정, 이제 톱3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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