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MBC '쇼! 음악중심'>
4인 걸그룹 가인이 이틀 연속 인상적인 탱고로써 솔로 무대를 장식했다.
가인은 9일 오후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통해 지난 8일 발표한 첫 솔로 음반 타이틀곡 '돌이킬 수 없는'을 시청자들과 팬들에 선사했다. 가인은 첫 솔로 음반 발매 당일에도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돌이킬 수 없는'을 선보였다.
가인은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 '돌이킬 수 없는'을 부르며 수준급의 탱고도 선사했다. 가인은 탱고를 이 곡의 춤으로 정한 뒤, 지난 3개월 간 맹연습을 했다.
<화면캡처=MBC '쇼! 음악중심'>
'돌이킬 수 없는'은 싱어송라이터 윤상의 곡에 '아브라카다브라'의 이민수 작곡가가 대중적인 멜로디를 더한 노래다. 가인의 보이스에 탱고까지 어우려져, 발표 당일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 곡은 9일 현재 여러 음악포털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질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