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민지, '음중' 스페셜MC 깜찍 매력 발산

길혜성 기자  |  2010.10.09 17:09
<화면캡처=MBC \'쇼! 음악중심\'> <화면캡처=MBC '쇼! 음악중심'>


4인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과 공민지가 스페셜 MC로 나서 깜찍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산다라박과 공민지는 9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스페셜 일일 MC로 나섰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 시작부터 끝까지 다양한 표정과 톡톡 튀는 말투를 선보이며 깜찍미를 한껏 발산했다. 또한 산다라박과 공민지는 초보 MC 답지 않게, 활기참 속에서도 안정된 진행 솜씨를 보여줘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화면캡처=MBC \'쇼! 음악중심\'> <화면캡처=MBC '쇼! 음악중심'>


산다라박과 공민지는 이날 박봄과 씨엘 등 2NE1 멤버들과 함께 정규 1집 타이틀곡 '캔트 노바디'도 선보였다.

한편 '캔트 노바디'로 지난 3일까지 3주 연속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한 2NE1은 또 다른 타이틀곡인 '고 어웨이' 혹은 '박수쳐'로, 이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4주 연속 1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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