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18.2%..역시 토요예능 최강

김현록 기자  |  2010.10.10 09:25


MBC '세바퀴'가 토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리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세바퀴'는 18.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주 전 18.0%보다 0.2%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로써 '세바퀴'는 이날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세바퀴'는 추억의 코미디 '쓰리랑 부부' 재현 등이 이어지며 웃음을 안겼다. 래퍼 산, 김한국 등도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도전 달력모델' 특집을 방영한 MBC '무한도전'이 14.0%로 예능 2위를 차지했으며, SBS '스타킹'이 13.6%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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